안녕하세요, 윤슬입니다!

10월을 반갑게 맞이하고 계시나요? 

이번 주 윤슬 뉴스레터에서는 '어떤 칭찬이 과연 좋은 칭찬인가'에 대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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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는데, 과연 고래는 어떤 칭찬에 춤을 추게 되었을까요?

아이에게 칭찬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표현은 무엇인가요?

‘잘했다 - 이쁘다 - 천재다 - 최고다’ 와 같은 말들이 주로 먼저 나가지는 않나요?

이런 말들은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용기를 불어넣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결과 중심의 칭찬만 반복되면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은 그 결과가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어 두려움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함께 알아봐 주며 칭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과정을 즐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춤을 추는 고래에게 칭찬을 하는것이 아니라, 칭찬을 들은 고래가 춤을 추게 되는 것이죠. 이 순서를 바꿔서 나의 아이를 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의미 있는 과정을 담은 칭찬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한 격려를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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