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에 보내는 마지막 인사 🙇‍♀️

2024. 12. 25.

지난 한 해 동안 윤슬과 함께해 주신 부모님과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윤슬 교육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2024년은 저희에게 정말 특별하고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윤슬은 올 한 해동안 기존에 해왔던 일을 꾸준히 이어가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작은 성취와 기쁨들은 정말 값지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무수히 많은 순간들이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주었고, 그 따뜻한 흐름 속에서 윤슬은 더욱 단단하고 성숙해졌습니다.

2024년을 돌아보면, 윤슬은 매일 조금씩 성장하며 다음과 같은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수업을 개발하며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갔고,
번역을 통해 사랑과 의미를 전달하며 세상을 연결했으며,
뉴스레터를 통해 깊은 생각을 나누며, 소통의 폭을 넓혔고,
1:1 수업을 통해 이러한 모든 것들을 실천으로 옮기며 학생들과 함께 마음의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올해 가장 감사했던 순간은 한국은 물론, 미국에 거주하는 학생들까지 만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학생들과도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국적과 상관없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과 소통하며 배운 점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가진 여러분과의 만남은 윤슬이 추구하는 교육의 진정성을 더욱 확고히 해주었고, ‘언어를 통해 사고와 시야를 넓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만남들이야말로 윤슬에게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새해가 다가오며, 여러분은 어떤 꿈과 소망을 품고 계신가요?

2025년에도 우리 함께 그 꿈을 향해 나아가 보아요! :)

윤슬은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견하며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랑으로’ 반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성장하고 빛날,
윤슬 올림.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